도서소개

올바른 세계관을 찾아가는 여정에 있는 모든 이를 위한 안내서[생각의 길을 찾는 세계관 매뉴얼- 제 2권 현대의 문을 연 고전들]세계관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지만 정작 세계관이 우리의 삶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있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에 [생각의 길을 찾는 세계관 매뉴얼]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생각의 길을 찾는 세계관 매뉴얼]은 올바른 세계관을 찾아가는 여정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을 톡톡히 해 낼 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제 1부 세계관 특강’에서 세계관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은 분들에게 심화과정으로 ‘제 2권 현대의 문을 연 고전들’을 추천합니다.‘제 2권 현대의 문을 연 고전들’에서는 다윈, 프로이트, 마르크스, 니체, 베버 등 19세기 인본주의 철학자들의 세계관의 내용을 그들의 대표적인 책을 통해 알아보고 이런 세계관들이 보편성, 현실성, 방향성의 관점에서 볼 때 과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적절한 세계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집니다. 특히 마지막에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의 세계관을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대한민국이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게 된 배경과 토대의 역할을 했던 세계관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저자는 그동안 책과 유투브, 강연 등을 통해 세계관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우리사회를 더욱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세계관을 확산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러한 노력이 종합적으로 정리되어 자기 주도학습이 가능한 참고서처럼 나오게 된 것이 바로 [생각의 길을 찾는 세계관 매뉴얼]입니다. 아무쪼록 ‘제 1권 세계관 특강’과 ‘제 2권 현대의 문을 연 고전들’이 세계관 교재로서 가정, 주일학교, 대안학교 등 다양한 공동체의 모임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차례

저자서문01 시작하며1.세계관이란?2.2. 서구 사회 세계관의 변화와 흐름3.현대의 문을 연 고전들 (현문)02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생명의 분화에 대한 과학적 가설’1.시대적 배경 “과학에 대한 맹신-과학주의가 진리가 되다”2.찰스 다윈(CHARLES DARWIN, 1809-1882)3.[종의 기원](1859)4.진화론적 세계관5.진화론적 세계관 테스트03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인간 본성에 관하여’1.시대적 배경 “인간, 이성과 본능적 욕망 사이에서 헤매이다”2.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1856-1939)3.[꿈의 해석]91899)4.프로이트적 세계관5.프로이트적 세계관 테스트04 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전 세계의 프롤레타리아여 단결하라’1.시대적 배경 “혁명을 통한 유토피아의 도래를 기대하다”2.칼 마르크스(KARL MARX, 1818-1883)3.[공산당 선언](1848)4.공산주의 세계관5.공산주의 세계관 테스트05 프리드리히 니체의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절대적 기준을 벗어난 자유함에 대하여’1.시대적 배경 “유럽에서의 기독교 쇠퇴와 식민지 선교가 공존하다”2.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 1844-1900)3.[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6)4.니체적 세계관5.니체적 세계관 테스트여기서 잠깐, 복습해 볼까요?06 막스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차가운 자본주의에 그리스도의 향기를’1.시대적 배경 “기독교적 소명의식의 빛이 바래다”2.막스 베버 (MAX WEBER, 1864-1920)3.[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1920)4.프로테스탄트적 세계관5.프로테스탄트적 세계관 테스트07 이승만의 [독립정신] ‘다시는 종의 멍에를 매지 말라’1.시대적 배경 “망국의 세월 속에서도 새로운 나라에 대한 소망을 붙잡다”2.이승만(1875-1965, 90세 서거)3.[독립정신](1904)4.이승만의 세계관5.이승만적 세계관 테스트08 21세기형 인본주의의 등장-포스트모더니즘과 뉴에이지부록-코어 독서맵

저자소개

정소영 저자 : 정소영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 대표 ㆍ 미국변호사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언론홍보대학원 및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을 졸업하였다.미국 테네시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대학과 로펌 등에서 일하였고, 2017년 고전인문학 독서학교인 세인트폴 고전인문학교의 설립멤버로 함께 하였다.현재는 세인트폴 세계관 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 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성경적 세계관을 가르치는 일과 사단법인 크레도의 사무총장으로서 개인의 자유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이와 관련된 법과 정책을 연구하는 일도 함께 하고 있다.최근 전세계가 포스트모더니즘의 물결 속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어떤 방향이 올바르고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구성원 대다수가 가치가 있다고 동의할 만한 지향점을 가지지 못하고, 그것을 다음 세대에 전수하지 못하는 사회의 미래는 결코 밝지 못할 것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소수의 사람이라도 우리가 지키고 가꾸어가야 할 올바른 세계관이 있다고 감히 말하고, 그것을 옆 사람에게 말해주는 일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 되었다. 이 일에 작은 손이나마 보태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저서로는 [생각의 길을 찾는 세계관 매뉴얼 -제 1권 세계관 특강], [미국은 어떻게 동성결혼을 받아들였나?-미국 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12대 판결], [크리스천 청소년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관 특강]과 이연임 박사와 함께 쓴 [고전이 알려주는 생각의 기원- 너의 생각은 어디에서 왔니?]가 있으며 독일의 사회학자 가브리엘 쿠비가 쓴 [글로벌 성혁명]을 번역하기도 했다.